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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과 매력이란 무엇인가?

라이프스타일

by 도도마켓 2020. 3. 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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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에 관해선 많은 오해들이 있다.

픽업에 관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자.

Pua나 pickup이나 이런 키워드 들을 쳐봐라.

수많은 글들이 있을 것이다. 어떤 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픽업은 기만행위다. 교묘한 조작행위이며,

이를 통해 여자가 나를 사랑하도록 만드는것이다

 

또 어떤 이는 최면이라고 말한다. 혹은 불가사의한 것이며 이를 이뤄주는 마법의 트릭이 있다고 한 다.

혹은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세미나에서 어트랙션을 키우는 것이라고 한다.

많은 돈과, 멋진 외모, 성격등을 키우면 여자가 너를 좋아할 것이라고 한다. 사람 들은 그걸 믿는다.

아니면 네가 직접 여자한테 가서 물어볼 수도 있다. 어떤 남자를 좋아하냐 고 묻는다면

여자는 “음.. 착하고, 자신감 있고, 유머감각에, 잘생기면 좋겠죠. 그리고 제 옆에서 자신의 모습

그대로일 수 있는(Be yourself) 사람이요”

 

그런데 원래 여자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에겐 이런 조언이 최악이다,

만약 네가 루 저라면, 너 자신이 되라는 것은(Be yourself) 루저가 되라는 것(Be looser)을 의미하니 까.

이렇게 존나 혼란스럽다. 아무도 뭐가 맞는지를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픽업과 어트랙 션이 뭘로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이건 소셜 컨디셔닝 때문이다.

네가 픽업과 데이트와 섹스등에 대해 알고 있는 기본적인 상 식들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왔는가?

 

소셜 컨디셔닝으로부터 왔다. 앉아서 너에게 질문해봐라. “음, 이 생각은 어디에서 온 거지?”시작하기 전에

이것부터 명확하게 하고 가겠다. 네가 뭘 해야 하고 뭘 달성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넌 좆된 채로 시작할 것이니까.

[ 소셜 컨디셔닝 (사회적 조건화, Social Conditioning) ] : 너는 태어난 순간부터 훈련(=조건 화)되어왔다.

우리는 빠르게 배운다. 모든 사람들에게서, 모든 것들에게서 배운다. 도처에는 많은 정보들이 있다.

우리주변의 사람들, 친구들 가족들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뉴 스, 책, 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잡지,

영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정보들을 제공받는다.

 

그 리고 이것들에게서 조건화된다. 근데 우리는 그것들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인간 은 세 가지 무의식적인 스텝을 거쳐서 판단을 내린다.

누군가 얼마나 그의 생각에 확신을 갖고 있는가. 만약 누군가가 와서 너에게 무언가 를

확신에 찬 방식으로 말한다면 너는 그걸 믿을 거다.

 

• 그의 생각과 행동이 얼마나 일관성이 있는가. 만약 그가 조금 긴장해서 아주 약간의 불확신을

보였다면 너는 그가 말한 것에 대해 의심할거다.

• 그 생각을 믿고 있는 사람들의 수. 만약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고 있다면, 너도 그것을 믿을 거다.

이 시스템에 의해서 너는 모든 것들을 이 세 가지 스텝을 따라서 믿게 될 거다.

 

이건 좋은 게 아니다. 결국 넌 다른 사람들을 참고하고 그들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만약 어떤 생각 이 거짓인데도, 감쪽같이 그 시스템을 통과한다면, 너는 그것을 믿을 수 밖에 없다.

네 상식 상 그것이 개소리라고 하더라도. 픽업에서의 대부분의 믿음들은 이런 개소리다.

매력이란 가치(Value)다. 가치는 너의 생존과 번식의 기회를 증대시키는 모든 것이고.

또한 기분을 좋게 해주는 모든 것이기도 하다. 매력이란건 원시시대 이래로 쭉 항상 동일하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 지배력, 결단력 등이 말과 행동을 통해 서브-커뮤니케이션되는 거다.

이건 더 깊은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을 뜻하며, 그 어떤 멘트보다도 더욱 네가 누군지를 낱낱이 드러내 준다.

만약 네가 자신감 있고, 결단력 있으며, 재치 있다면(resourceful) 여자는 그것을 느낄 수 있으며,

그녀에게 말 할 필요가 없다. 여자들은 너의 행위적 단서, 즉 서브-커뮤니케이션을 본다.

외모적 단서를 보는 남자들과는 다르다. 여자들은 외모만 봐서는 네가 매력적인지를 알 수 없다.

너의 행동 방식과, 사람들이 너에게 반응하는 방식 등을 봐야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컨택. 사실 눈만으로도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다. 목소리 톤. 우리의 라포르를 쌓거나 파괴하는

목소리톤을 낼 수 있다. 끝이 올라가는 목소리는 좋지 못하다. 이런 목소리톤은 네가 밑에 있고

여자가 위에 있다고 생각할 때 나타난다. “진짜↗?” 이런 식으로. 너의 목소리는 끝이 내려가야 한다.

친구와 대 화할 때 처럼. “어이↘! 뭐 하고 있어↘?” 이런 식으로. 여자는 이런 걸 볼 것이다.

바디 랭귀지. 특별히 좋은 바디랭귀지라고 딱히 정해져 있는건 없다. 팔짱을 끼고 있다던가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다.

어떤 것이든 간에 네가 그 환경에 대해서 편할 때 나오는 바디랭귀지가 좋은 것이다.

 

이런식으로 너의 매력이 서브-커뮤니케이션된다. 때문에 ‘픽업 멘트’라는 건 먹히지 않는 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똑 같은 멘트를 뱉어도,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온다. 멘트는 좇도 안중 요하다.

남자와 여자는 다른 방식으로 매력을 경험한다. 남자는 일종의 형광등 스위치다.

반면 여자 는 볼륨 조절기와 같아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

어 떠한 병신 같은 루저 새끼도 처음 몇 초 동안은 가치 있는 척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그 연기는 더 어려워진다. 여자는 처음에 네가 어떻게 너 자신을 표현하는 지를 보고.

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할 거고, 널 테스트하고, 정말로 네가 말한 너 자신이 맞는지 보기를 원할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널 다양한 환경들에 넣어본다. 여자에게 어트랙션이란 고정적인 것이 아니다.

처음에 너가 가치를 갖고 있다고 하자. 그리 고 나서 애걸하는 식으로 행동하면 가치를 잃어버릴 것이다.

그러다 다시 자신감 있게 한다면 다시 가치를 얻게 될 거고. 여자는 그 큰 그림을 본다. 픽업이란,

내면의 중심이 매력적인 남자가 되는 과정이다.

 

기술적으로 어트랙션을 만들려고 해도 결국

내면이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거다. 픽업은 속임수를 배우는 것이 아니다. 뿌리에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이다.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선, 너 자신이 너를 진화하도록 압박해야 한다.

네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하고, 그런 사람은 대체 어떤 사건들(events)을 거쳤길래 그렇게 될 수

있었을지 탐구해봐라. 그 남자라면 아마 여자랑 경험이 많을 것이다. 그러면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선

너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아마 사회적 지능도 뛰어날 것이다. 그럼 너도 나가서 사람들이랑

어울려야(Socializing)한다. 픽업은 Practice(습관, 연습, 실천)다.

 

네가 밖으로 나가서 어떤 것들을 거 듭해서 반복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많은 남자들이 이걸 후 딱 배워서

이상형을 여자를 갖게되고, 걔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착각한다. 그런데 그 이상형의 여자를 가지려면

일단 일반적인 여자들을 잘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네가 그 여자를 가졌을 지라도,

어차피 유지할 수 없다. 그녀는 네가 가치가 없고, 더 나아지지도 않는다는 사실에 튕겨져 나갈 거다.

네가 여자들과의 대화에 별로 경험이 없 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몇몇 남자들은 운에 걸어보기도 한다.

그건 헛된 생각이다.

 

픽업은 자신의 삶에 대한 컨트롤을 취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다듬고, 기회를 기다리기보단

만드는 쪽이 돼라. 성공은 느리고 힘든 작업이다. 대부분의 배우들이나 성공한 사람들도 그런 힘든 일을 했다.

성공을 운으로 얻은 것이 아니란거다. 운이란 건 준비된 자가 기회를 만날 때 발생한다.

너의 좆같은 인생에 책임을 지고, 변화를 만들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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