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바운스 타이밍
[경어채 생략]
여성과 남자의 다른 점은 남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과 항상 잠자리를 생각하지만 여성은 마음에 든다고 해서 잠자리를 생각하지 않아.
여성이 원나잇을 하는 이유는 남성의 어트랙션이 상당히 높아서 그 남성을 갖고 싶어 졌거나 남자로 인해 성적 텐션이 올랐거나 이 두 가지 이유인데 원나잇의 대부분은 후자에 속해 그래서 여성은 성적 텐션을 느끼게 해주는 남자와 자려고 해.
이게 남성과 여성의 다른 점이야.
지난 영상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성적 텐션을 느끼게 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어 성적인 대화를 통해 감정적으로 여성의 성적 텐션이 올리거나 스킨십을 통해 육체적으로 성적 텐션을 오르게 하는 거야.
만약에 남녀가 한방에 있고 여성이 성적 텐션이 올라가 있는 상태라면 여자입장에서 남성이 크게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잘수는 있어. 잘수는 있지만 지속적인 관계가 보장되는건 아니야
여성은 성적텐션이 올라있는 상태여도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 어렵기 때문에 남자에게 형식적인 거절이 나올 수도 있어. 근데 그 말을 듣고 "아.. 그렇구나" 하면 그 여자와는 영원히 굿바이야.
말은 쉽게 했지만 그런 상황까지 오는 과정은 조금 복잡할 수도 있어. 다만 너희가 여성과의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은 때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정립할 수 있을 거야.
바운스는 언제 해야 할까 바운스는 여성의 성적 텐션이 올라서 고조된 상태가 될 때쯤이야. 만약에 여성의 손을 잡고 나왔다면 이제 여성을 모텔 또는 집으로 데려가는 건 로지컬적인 부분이야.
친구는 어떻게 떼어낼지 모텔까지 걸어갈지 택시를 탈지 이런 것들이 고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바운스 중에 여성에게 동의를 구하지 마. 이 부분은 남성이 여성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부분이고 짜인 각본처럼 남자가 여성의 손을 잡고 이끌고 여성이 큰 저항 없이 따라온다면 묵시적으로 동의를 한상태라는 거야.
오히려 동의를 구하는 순간 여성의 없던 asd가 생길지도 몰라 너희가 좀 더 확인이 필요하다면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를 사는데도 여성이 별말 없이 따라온다면 이미 여성도 동의를 했다는 거니까 끝난 게임이라 볼 수 있어.
근데 여성이 어디 가는지 물어볼 수도 있겠지 그럼 확정적으로 어디 간다고 말하기보다는 그냥 "바람이나 쐬자"는 식으로 이끌면 되고 계속해서 물어보는 여성이 있다면 "사람 민망하게 왜 자꾸 물어보냐" 는식으로 말하면 되겠지.
다시 말하지만 바운스는 짜인 각본이야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근데 여기서 여성이 asd가 굉장히 심하게 나온다면 성적 텐션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물론 다른 변수도 있을 수 있어. 생각보다 여성은 쿨할 수도 있어 남자와 잠자리를 생각하지만 그 이상의 지속적인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만약에 너희가 바운스 하는 상황에서 진심 어필이나 진정성을 전달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여성은 잠자리를 미루려고 할 거야.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잠자리 이후에 남성이 매달리는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거든 모텔 앞에서 여성이 형식적인 asd가 나온다면 명분을 통해서 이끌면 되는데 이때 논리적일 필요는 없어.
[형식적인 asd는 형식적인 명분이 필요할 뿐임..]
화장실 급하다
배가 아프다
그냥 쉬기만 할 거다
안 믿겠지만
손만 잡고 있을 거다
안 믿겠지만 쉬면서 얘기만 할 거다
들어가서 뉴스 봐야 된다
너랑 꼭 보고 싶다
여기 배달 맛집을 알고 있다
추우니까 잠깐만 녹이고 나오자
더우니까 에어컨 좀 쐬고 오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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