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픽업/연애 라이프 - 모멘텀 구축하기

라이프스타일

by 도도마켓 2020. 4. 11. 17:15

본문

반응형

 

모멘텀 구축하기

 

네가 모멘텀을 구축할 때까지 이걸 계속 반복해서 하는 게 중요하다. 넌 뛰어들어야 하고, 그리고 계속해서 뛰어듦을 유지해야 한다. 이걸 매일 해라. 흥분하지 마라. 넌 이걸 매일 해야 한다. 최소 매일매일 30분씩. 누구나 여자와 상호작용하는데 하루에 30분은 쓸 수 있다. 비록 네가 집에 있을 때라도, 네 옆에 있는 형편없는 Bar에라도 가라.

 

네가 얼마나 바쁘건 상관없이, 넌 할 시간이 있다. 잠을 줄여라. 매일 30분씩 나가는게 아예 안 나가거나, 주말에 1시간씩 나가는 것보다 좋다. 넌 이렇게 하는 거에 대해 자연스러운 동기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나갈 만큼의 동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이걸 습관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그걸 매일 해야 한다.

 

사전에 미리 30분씩 하는 스케쥴을 잡아놔라. 어디 끼워 넣을 자리를 만들지 마라. 정확한 시간을 결정해라. 그렇지 않으면 변명거리를 생각해 낼 것이다. 마치 직장인 것처럼 그 스케 쥴을 유지해라. 네겐 다른 선택지가 없다.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버티는 것(survive)에 초점을 맞춰라. 너무 잘하려 하지 말고, 처 음부터 굉장한 결과를 내려하지 마라.

 

이걸 하루하루 버텨나가야(survive) 한다. 심지 어 네가 망했는지, 아닌지도 생각하지 마라. 중요한건 그 스케줄과 고통과 투쟁과 같은 어려 운 요소들을 견디고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어려운 것들에 익숙해질 때까지, 너의 몸 이 그걸 원할 때까지. 일단 우리 몸이 맞춰서 조정되면, 그걸 끝까지 해내라. 물론 언제까지 나 ‘버티는’ 자체만을 목표로 해서도 안된다. 머지 안아 거기서 벗어나라. 모멘텀. 이걸 매일 하는 게 모멘텀을 구축해줄 것이다.

 

네가 뛰어들 때 감정이 너를 붙잡는데, 이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고, 감정에 붙잡혀 있거나 혹은 금방 잊어버리고 기운을 차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다음 번엔 너를 구축하는 데에 몇 시간씩 걸리지 않을 것이다, 너의 스 테이트를 그냥 불러낼 것이다. 넌 그런 것에 익숙해질 것이고 널 구축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엔진에 비유할 수 있다.

 

일단 시동 걸기 시작하면, 계속 달리며, 일주일 동안은 멈추지 않는다. 어려운건 그 엔진을 가동하는 것이다. 미시적으로 이걸 너의 나이트 게임에도 적용해라. 한 번의 어프로치를 하고 오래 쉬는 식으로 하지 마라, 감각을 잃어서 두 번째 어프로치를 할 땐 엔진을 다시 가동해야 한 다. 오래 쉬지 마라. 각 상호작용 간의 텀을 최소화하라.

 

또한 미친 놈처럼 달리지도 마 라. “얘도 해야 해! 쟤도 해야 해! 쟤도 빨리 하자!” 이런 식으로 한다면 엔진이 소진될 것이 다. 느린 페이스로, 그러나 좆같은 휴식은 없이 해라. 네가 그 감을 갖고 있을 때 그 감각과 함께 하는 거다. 어느 지점에서 넌 그 감각, 모멘텀 등을 잃어버릴 것이다. 넌 분명 하루쯤 거르고, 달리고 있을 때 오래 쉬거나 혹은 심지어 행동을 취하고 있을 때에도 그걸 잃어버린다. 하루 나가서 달렸다고 생각해 봤을 때, 시작할 땐 잘하다가도, 금방 잃어버린다. 많은 남자들이 패닉에 빠지고, 니디해지며, 필사적인 모습을 보이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보인다.

 

그리고 걔들은 끝 났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흥분하지 마라. 그걸 받아들이고, 그걸 예상해둬라. 감정은 항상 파도치는 것이고, 올라갔다가 내려간다. 만약 네가 항상 좋은 상태로 있기를 기대한다면, 넌 실망할 것이다. 그 좋은 순간들이 끝날 거라 예상해 두고 있어라. 그리고 그 일이 발생했을 때, 다시 올라갈 거라 생각해라. 만 약 네가 모멘텀을 잃어봤다면, 이런 상황을 많이 겪어 왔다면, 넌 이미 그걸 예상하고 있을 것이고, 그건 평범한 일이 된다. 그걸 받아들이고, 예상하고 있어야 하며, 그걸 다시 되돌리는데 초점을 맞춰라. 자,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는가? 첫째로 거기에 사로잡히지 마라.

 

기억은 스테이트에 의존적이 다. 뭔말이냐면, 네가 어떤 감정이나 멘털 상태에 있을 때, 넌 과거에도 그러한 멘털이 나 감정상태에 있었던 것처럼 기억하게 된다. 네가 잘 안될 때, 너는 ‘아놔 잘 안되네... 거절당했네, 좆같다;;’ 하며 머릿속에 갇혀 있을 것이고, 너는 마치 그날 내내 그런 좆 같은 기분이었다고 느낄 것이다. 네가 처음 한 시간 동안은 모멘텀을 구축해서 잘 해나가 던 부분에 대한 기억은 잊게 될 것이다. 몇 초간 멈춰서 크게 숨 한번 쉬고, 균형적인 관점을 찾고, 다시 숨을 크게 한번 쉬어라. “그래, 난 지금 모멘텀을 잃었어. 인정한 다. 받아들이자. 예상했던 거였잖아.”

 

너의 생각들은 앞선 상황들과 크게 관련이 있 다는 것을 깨달아라. 둘째로 네가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일치성(Congruent)을 가져라.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 ‘척’ 하려고 밀어붙이지 마라. 여자들은 그 차이를 감지할 것이다. 여자에 게 어떤 척하면서 좋은 인상을 주려 하지 않고, 너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 그걸 끌어안고, 저항하지 마라. 과장하고 비웃어라. 셋째로 진짜 계속해서 행동을 취하고 언젠가는 분명히 실력이 나아질 것이라고 무턱대고 신념을 가져야 한다. 감정은 파도처럼 주어진다. 다시 좋아지기를 기다려라. 자연스럽게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예시인데, 런던에서 만난 코칭한 수강생이다. 그날 밤 이 수강생은 완전히 감각을 잃은 상태였다.

 

그냥 좀 안 좋은 상태가 아니라 완전히 맛이 간 상 태였다. 좌절하고 슬퍼하는 중이었다. 그에게 “일단 멈춰라”라고 한 뒤에 알려줬다. 첫번째 스텝을 진행했다. 너의 마음이 너를 속이고 있다는 걸 깨달아라. 기억은 스테이트 의존적이다. 거기에 사로잡히지 마라. 기운 차려라. 두 번째로 현재의 감정과 일치성을 갖으라고 말했다. 지금 슬픈 상태라면, 행복한 척, 즐거운 척하면서 어프로치 하는 건 좋지 않다. 난 그 수강생을 저쪽의 여자에게 보내면서 슬프다는 걸 얘기하고 진짜로 왜 슬픈지를 과장하고 비웃으라 고 말했다. 수강생은 “아.. 난 지금 진짜 슬퍼. 보다시피. 난 내 모멘텀을 잃어버렸거든 (ㅋ ㅋ)” 그가 일치성을 가졌기 때문에, 여자와 잠시 동안 얘기할 수 있었다. 그가 돌아왔을 때, “좋아, 이번엔 똑같이 저 여자한테 가 서해 봐”하고 보냈다. 세 번째 나아질 거라는 믿음을 갖고 계속해서 행동을 취하는 것이었으니까.

 

그래서 다음 여자한테 가서 “아 난 지금 존나 슬퍼 왜냐면~(어쩌고저쩌고)” 약간의 웃음이 나왔고, 잠시 동안 대화를 진행했는데, 세 번째 여자한테 가서는 똑같이 말했는데, 약간의 대화도 못하고 바로 까였다. 왜냐면 이번엔 일 치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과 두 번째는 진짜로 슬픈 상태에서 슬프다고 했는데, 세 번째는 좀 나아진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 번째 여자한테 보낼 땐 이렇게 하라고 했다. “헤 이, 난 아까 슬픈 상태였는데, 이젠 좀 나아졌네” 더 웃게 되었고, 계속해서 했으며 어느 시 점에서 ‘딱’하고 모멘텀이 돌아오고 그는 그날 밤 정말 날아다녔다.

 

또 내가 말하고 싶은건, 넌 이걸 매일 30분씩 열심히 할 텐데, 네가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30 분만이 아니라 24/7 내내 너의 새로운 정체성을 따라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30분은 최 소치다. 이상적으로 30분 외에 남은 모든 시간들에도 적용해야 한다. 네가 여자와 말할 때도 최상의 네가 되어야겠지만, 네가 일 할 때도 최상의 네가 되어야 한다. 일을 할 때에도 바른 행동을 취해야 하며 의지력 또한 키워야 한다. 친구들과 놀 때에도 너의 사회성을 발휘해라. 특정 상황뿐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최고의 네가 되어야 한다. 24/7 내내 항상 네 옆에 개쩌 는 HB가 있는 것처럼 행동해라. 달릴 때만 최상의 상태가 되지는 말란 얘기다. “좋아, 달릴 때가 되었으니 이제 ‘픽업 맨’으로 변신해 볼까!?” 이런 게 아니다.

 

그건 돈 받고 일 하는 개그맨들이 무대에서만 웃긴 놈이 되려 하는 것이다. 네가 개그맨이라면 넌 항상 즐거 운 인간이 되어야 한다. 하루 매 순간 빠짐없이 네가 원하는 새로운 너 자신이 되어라. 거기에 저항하지 마라. 하루 30분간만 행동을 취하면서 “아 진짜 하기 싫네, 왜 이걸 해 야한 거지” 이게 아니라 24/7 내내 그걸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새로운 너이다. 그런 식으로 변명할게 아니다. 노력에 대한 철학을 바꿔라. 많은 일들을 할 때 그 순간에도 행복해라. 많은 노력이 요구될 것이다. 게으르게 살지 마라. 한 것도 없이 최대의 결과를 얻으려 하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다.

 

너 스스로도 “어떻게 좆 같은 작업들을 투자하지 않고서 저 여자와의 관계에 서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Output을 최소화하고, input을 최대화해라. 앞에서 말한 “모든 것은 교환이다”라는 걸 기억해라. 더 많은걸 내놓 을 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것이다. 네 자원을 아껴두지 마라. 넌 절대로 네가 투자한걸 잃지 않을 것이다. 넌 무한대의 에너지와 자원을 갖고 있다. 넌 고갈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지쳐한다. 네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도 피곤할 수 있는가? 전력을 다 해라. 또한, 행복을 제공하려 해라. 앞서 말했듯이 인정을 받기 위해 하지 마라. 널 행복하게 만드 는 건 행동을 취하면서 나오는 내적인 만족감이지, 여자의 반응이 아니다.

 

다른 이들로부터 내가 뭘 얻어갈 수 있는지를 묻지 마라. 가치를 제공하기 시작해라. 멘토 뿐 아니라 모든 사 남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여자들에게도 나아가서 에너지를 제공하고, 즐거움을 제공하고, 긍정성을 전달하라. 이런 게 너의 삶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줄 것이다. 넌 주고, 주고, 또 줄 수 있다. 여자들은 그걸 보고 “너 개쩌네. 그냥 아무에게나 그저 베풀고 나누기만 하잖 아, 최고임에 틀림없어. 다른 누군가로부터 뭔가를 빼앗아 가려하지 않아.

 

그걸 초월할정도 로 가진 게 많은 게 분명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게 결과물은 아니다. 이건 네가 투자하는 작업이다. 이런 정신적 변화를 반드시 해야 한다. 네가 작업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내적인 결과물들에 초점을 맞춰라, 네가 먹고 자는 걸 잊을 만큼 작업을 해내가는 걸 즐기고 사랑해라. 결승점 따윈 없다. 행동을 하면서 오는 기쁨을 사 랑하는 거다. 죽을 때까지. 방학을 찾으려 하지 마라. 만약 이걸 특정한 지점까지 도달하기 위 해 하고 있다면, 당장 멈춰라.

 

이걸 즐기고, 이게 너의 방학이다. 진정으로 이에 맹세해라. 너의 최대의 좆 빠지는 노력 외에는 너에게 허용하지 않겠다고. 그 절반만 하는 것도 안되니까, 네 엉덩이가 바닥에 붙지도 못할 정도로 들볶아라. 그게 행복의 근원이다. 전력을 다하라.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